프로토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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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는 클레이튼 생태계 최초의 스테이블스왑입니다. USDT, USDC, DAI와 같이 동일한 가치를 가진 자산간의 스왑에서 발생하는 슬리피지와 과도한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이클립스의 분산 의사결정을 위해 거버넌스 토큰 EKL을 사용합니다.
이클립스는 미래에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가 발행되면 이에 유동성을 제공하는 첫 탈중앙 거래소를 목표로 합니다. 디파이는 이미 Compound Treasury와 Aave Arc 등의 서비스를 통해 기관 수요가 증명되고 있으며 코인베이스는 디파이를 통한 고이율 상품을 70개국에 출시한 바 있습니다(링크). 유니스왑(Uniswap)의 24시간 유동성은 제도권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링크). 블록체인의 확산으로 전세계 어디든 별도의 중간자이 없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는 금융 2.0의 시대가 개막했습니다.
이에 이클립스는 미래의 토큰화된 법정화폐들이 가장 활발히 거래되는 탈중앙거래소, 대중이 토큰화 자산의 가장 넓은 선택지를 찾을 수 있고, 모바일 지갑으로 24시간 거래와 환전을 할 수 있는 거래소, 금융서비스에 대중이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탈중앙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동일가치 자산들간의 거래 기능을 제공합니다. 30조원 TVL(Total Value Locked)의 유동성을 보유한 탈중앙거래소인 Curve와 같이 USDC, USDT, DAI 등의 스테이블코인뿐만 아니라 sETH, stETH, ankrETH와 wBTC, renBTC 등 동일가치 자산간의 거래를 지원합니다.
이클립스는 클레이튼 생태계 내 최저 거래수수료를 제공합니다. 거래자와 유동성 제공자 모두의 이익 최대화를 위한 최적의 수수료를 수학적으로 도출하여 적용합니다. 서비스 오픈 시점(2021.12.20)의 거래수수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동일자산 간 거래수수료: 0.06%, 예) USDC - DAI, USDC - USDT
상이자산 간 거래수수료: 0.15%, 예) KLAY - EKL, KLAY - USDC
유동성 제공을 위해 보유 자산을 예치하면 해당 유동성 풀에서 발생한 거래수수료와 LP 토큰을 받게 됩니다. 예치자는 이 LP 토큰 스테이킹하여 추가적으로 EKL 토큰을 보상 받을 수 있고, 자신이 유동성을 제공한 풀에 더 많은 EKL 보상이 배분되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게이지를 채운다고 표현합니다.
보상으로 받은 EKL을 락업할 경우 vEKL을 받을 수 있습니다. vEKL 보유자는 전체 거래수수료의 35%를 보상으로 받게 됩니다. 또한, vEKL은 보상 투표기능이 있습니다. 투표에 따라 풀의 보상을 2.5배까지 확대될 수 있습니다. 이클립스의 거버넌스 참여를 위해서는 vEKL이 필요합니다.
EKL은 거래수수료의 30%는 바이백, 에어드랍, 재투자 등을 위해 트레져리로 배분됩니다.
신규발행 EKL은 LP 스테이킹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습니다.
LP 스테이킹 유저에게 거래수수료의 35%를 배분합니다.
EKL 스테이킹 시 vEKL이 민팅되고 거버넌스 참여권이 주어집니다.
vEKL 홀더에게 거래수수료의 35%를 배분합니다.
vEKL 장기 스테이킹 유도를 위해 시간가중평균 보상체계를 적용합니다.